목포시 ‘시내버스 정상화 공동협의체’, 2차 회의 열고 해법 모색
2022/11/12 11: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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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시내버스 정상화 공동협의체’, 

2차 회의 열고 해법 모색

 

- 회사측, 감차 등 경영개선 명령 수용할 것.

- , 노조 요구사항 100% 수용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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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기 기자] 목포시가 11시내버스 정상화 공동협의체(이하 공동협의체)’2차 회의를 열고 시내버스 조기 정상 운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그동안 목포시는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목포시 3차 입장문을 112일 발표하는 등 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보이고 있다

 

박 시장은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을 통한 시내버스 정상 운영을 위해 시내버스 정상화 공동협의체를 구성·가동해 지난 1027일 회의를 개최했다면서 협의체에서 대표자들의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함에 따라 1031일 문차복 시의회 의장, 한인권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장, 이한철 태원여객·유진운수 대표, 박춘용 광주·전남지역 자동차노조 위원장 등과 함께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자 회의에서 체불임금 24억 뿐만 아니라 천연가스비 미납금 21억원에 대해서도 지원해달라는 회사측의 요구에 대해 박 시장은 노사 합의에 따라 파업이 종료되면 노동자 생존권과 관련된 체불임금에 대해서만 재정지원금을 지급하겠다.

 

특단의 경영개선 사업계획 제시 등 경영책임을 다하지 않으면서 천연가스비 미납금을 전액 지원해달라는 요구에는 시민의 세금을 투입할 수 없다고 분명히 했다.

 

회사측은 감차·노선조정 등 시의 경영개선명령이 있을 경우 이를 수용할 의사를 밝혔다. 노조측은 무조건 파업 복귀는 어렵다고 말했다.

 

시는 노조 요구사항을 100% 수용하기는 어려우며, 앞으로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이 진행되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시의회는 우선 파업 철회 후 노선개편·준공영제 용역 결과가 나오면 협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4목포 시내버스 정상화 5자 대표자 2차 회의를 열고 공동협의체의 이번 논의 결과를 상정해 협의할 예정이다.

 

교통행정과 대중교통팀장 설동진(270-8219), 주무관 박두옥(270-8338)

[ 임정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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